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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가 왔나요? 클리닉? 병원? 아무 의미없습니다.

by 공감박사 2022. 11. 16.

24살 때부터 탈모로 고생했던 사람입니다.

 

머리에 돈을 얼마나 쳐바른건지... 차 한 대 값은 나올거같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탈모 치료와 관련하여 몇 가지 개꿀팁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돈 몇 천 쏟아보니,, 이제 알겠더라구요)

 

 

처음에는 레이저 치료도 해보고 두피 마사지도 해보고..

별의 별 짓을 다했었는데요

 

뭔가 효과가 굉장히 미미한 느낌???

 

 

 

 

그래서 도저히 안될거같아서 병원가서 약처방 받았는데,

 

미녹시딜이랑 프로페시아 복용하니까 정말 세 달 정도 지나니까 금방 자라나더라구요.

 

근데 미녹시딜은 모발에 발라봤자 아무런 효과가 없고 두피에 바로 바르는게 제일 효과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미녹시딜이 도포 형태가 아니라 스포이드나 분무형태로 나와서 

 

미녹시딜 가격만 7만원 가량하는데... 제대로 바르는건 4,5만원 어치 인거같아여

 

스포이드도 써봤는데 손에 묻어나오는게 절반이상이라 별로인거같고,,

 

그래서 도포기?? 를 찾아봤는데 탈모언니꺼랑 공감박사꺼 두개가 있떠라구요.

 

전 탈모언니꺼도 써봤는데, 회사에서 바를때나 휴대하기에는 조금 불편한? 느낌이었어요

 

케이스를 끼워야하고 뭐,, 암튼 불편해서 공감박사 도포기를 씁니다.

 

3개월정도 쓰니까 약빨 제대로 받아서 많이 자랐슴다~

 

사이사이에 자라난게 보이시나요 ㅎ

 

 

 

 

결론은 모발에 좋은 서리태니 뭐니.. 의미 없는 것 같구요

 

미녹시딜 도포 잘해주고 약 잘먹으면 금방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