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녹시딜은 발모 촉진제로, 탈모인 대부분이 바르고 있는 약인데요.
고농축 미녹시딜을 바르거나 약을 자주 바르면 오히려 안좋다는 논문 결과가 있습니다.
미녹시딜은 1일 2회, 아침 저녁으로 발라주는게 좋아요.
예전엔 아침에 출근할 때 잘 안발랐었어요. 아시다시피 미녹시딜을 손으로 바르거나
스프레이형태로 뿌리게되면 머리가 떡져서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죠.
특히 겨울철에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는 미녹시딜을 도포기를 이용해서 발라줍니다.
다른 싸구려도 써봤는데, 두피에 상처만 생기고 별로더라구요.
두피에 상처가 생긴상태로 미녹시딜을 발라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고 합니다.
그러니 싸구려 제품말고 돈 좀 주더라도 좋은제품 사는게 좋을 듯하네요.
그래서 저는 공감박사 도포기로 바꿨는데, 두피마사지도 되고 훨씬 편하더라구요.
정말 개꿀이 따로없습니다.
끝이 뭉퉁해서 머리에 빗질을해도 자극이 없고 엄청 편해요.
적당히 잘발려서 정말 균일하게 도포되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흰색도 이쁘던데 다음엔 흰색 사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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